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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송정역 및 1913송정역시장에서 광산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기엽·윤미선)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됐다.
▲불법주정차 금지 및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소방차량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 ▲소방차량에 대한 피양의무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설치 시민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문기식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는 우리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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