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삼성생명은 전영묵 삼성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현성철 사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전영묵 대표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전 후보 추천자는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 출신으로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및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거치면서 , 금융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 안목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