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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 중단과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던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에게 한 시민이 달려들어 피켓을 발로 차 부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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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12.11 13:18
1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 중단과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던 '반일종족주의' 저자 이우연 낙성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에게 한 시민이 달려들어 피켓을 발로 차 부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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