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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9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 등으로 소생시킨 경우 주는 인증서다.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은 한 대원은 “앞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킨 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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