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은 발주처의 사업 포기에 따라 합동회사 시모다발전소와 체결한 391억원 규모의 요코카와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은 또 합동회사 시모다발전소2와 체결한 540억원 규모의 카조노 태양광발전사업 건설공사, 244억원 규모의 사업 관리운영 계약 또한 해지됐다고 설명했다.
총 계약 해지 금액은 1175억원 규모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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