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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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빅토리아 뮤지움에서 열린 무도회에서 제복과 드레스를 갖춰입은 남녀가 춤을 추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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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9.10.14 09:24
수정2019.10.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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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빅토리아 뮤지움에서 열린 무도회에서 제복과 드레스를 갖춰입은 남녀가 춤을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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