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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공주대 인턴 이전 저자 등재 의혹에 "활동 인정받아 추천된 것"
최종수정 2019.08.24 19:59기사입력 2019.08.24 19:59

법무부 청문회 준비단, 인턴 활동 전 학술대회 발표요지록 저자 등재 의혹에 반박

조국 딸 공주대 인턴 이전 저자 등재 의혹에 "활동 인정받아 추천된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서울 종로구 한 건물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이 공주대 인턴으로 활동하기 전 학술대회 저자로 등록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24일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입장문을 통해 "조씨는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조류의 배양과 학회발표 준비 등 연구실 인턴 활동을 했다"며 "적극적인 활동이 인정돼 2009년 8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국제조류학회의 공동 발표자로 추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씨는 2009년 여름방학 기간에 공주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 활동을 한 후 같은해 8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조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공주대 측은 인턴 기간을 '여름방학'이라고 밝혔으나 인턴은 7월 하순부터 3주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술대회 당시 발간된 발표 요지록에 조씨는 3번째로 이름을 올렸지만 당시 요지록 제출 마감 시한이 그보다 한참 전인 4월 10일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허위 등재' 의혹이 일었다.


조씨는 2009년 고려대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에도 인턴십 활동 내용을 포함시켰고, 2010년 고려대 생명과학대에 진학했다. 준비단은 "입학 서류에 기재한 인턴십은 해당 기관의 확인서나 증빙자료가 있는 공식 프로그램만을 기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주대는 전날 해당 인턴십을 진행한 자연과학대 김 모 교수에 대한 연구윤리위원회를 열었으나 소명 절차 등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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