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북상 중인 제 5호 태풍 '다나스'와 관련해 "대비를 철저히 하라"고 청와대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행여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대비를 철저히 하고 안심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태풍 다나스는 20일 오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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