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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2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성남=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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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07.12 10:19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2일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를 나서고 있다./성남=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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