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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손담비, "차인 적 있다" 고백 실패담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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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손담비, "차인 적 있다" 고백 실패담 털어놔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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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가수 손담비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 후 거절당한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손담비는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손담비에게 반전 과거가 있다"며 "손담비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경험이 있다.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술 마시고 전화한 적도 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는 "여자가 술 먹고 추태 부리면 정떨어져서 도망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서장훈이 "손담비 씨 차는 남자도 있냐"고 묻자 손담비는 "딱 한 명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자신의 성격이 직설적인 편이라며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못한다고 말했다.



손담비의 고백 실패 사연에 출연진들은 "그 남자가 복에 겨웠나 봐"라며 손담비를 위로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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