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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뽕브라 벗어던진 후 내 몸이 웃었다…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최종수정 2019.06.13 15:48기사입력 2019.06.13 15:11

기능성 와이어리스 브라…답답함 벗고 편안함 입었다
3D 컵으로 핏까지…와이어 없어도 완벽하게 잡아 안정감

[영상]뽕브라 벗어던진 후 내 몸이 웃었다…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유니클로 제품.

[영상]뽕브라 벗어던진 후 내 몸이 웃었다…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유니클로 제품.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어느덧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취재를 위해 이동할 때마다 속옷에 땀이 차기 시작했다. 올해도 유례 없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는 소식에 편안하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춘 속옷을 찾던 중 요즘 인기라는 와이어리스 브라가 눈에 들어왔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속옷 또한 과도한 실루엣보다는 와이어가 없어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와이어리스 브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보정 속옷의 대명사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인기도 점점 하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와이어가 없는 브라도 핏을 잘 살려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요즘은 패션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속옷 제품을 선보이는 추세인 만큼 이지은 기자와 함께 국내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유니클로 매장인 명동중앙점을 방문해 올해 더욱 좋아졌다는 와이어리스 브라를 체험해보기로 했다.

[영상]뽕브라 벗어던진 후 내 몸이 웃었다…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외관.


유니클로는 2011년부터 와이어리스 브라를 선보이고 있다. 끈 디자인에 따라 일반적인 브래지어 디자인의 ‘와이어리스 브라 뷰티 라이트’와 어깨 끈이 넓은 ‘뷰티 릴랙스’, 어깨 끈을 탈부착 할 수 있는 ‘멀티웨이’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딱 봐도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과 패턴에 관심이 갔지만, 와이어가 없어도 정말 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줄지 궁금해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차미선 점장에게 설명을 부탁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와이어리스 브라 인기가 해마다 증가해 올해는 가슴을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잡아주는 새로운 ‘3D 컵’을 선보였다고 한다.

‘3D 컵’은 오랜 연구와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통해 탄생한 방사형 컷팅과 입체적인 구조의 새로운 브라컵으로, 가슴 모양에 따라 브라컵 사이즈가 커지거나 작아져 가슴을 완벽하게 지지한다. 실제로 브라 안에 들어가는 몰드를 확인해보니 여러 개의 컷팅이 있어서 가슴 모양을 완벽히 커버해 줄 것 같았고, 이 기자와 양쪽에서 잡아 당겨보아도 굉장히 신축성 있게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3D 컵은 가슴 사이즈와 모양에 맞춰 조정되며 완벽한 착용감과 핏을 선사하기 때문에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는 일반적인 속옷 브랜드들과 다르게 컵 사이즈도 A~C / D~F 두 가지로만 구분하는 등 차별화를 두었다.

[영상]뽕브라 벗어던진 후 내 몸이 웃었다…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 유니클로 제품.


특히 와이어리스 브라와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쇼츠 제품도 다양하게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울트라 심리스 쇼츠’는 기능성 소재인 ‘에어리즘(AIRism)’으로 만들어서 땀을 빠르게 말리는 것이 특징으로, 오래 앉아있는 직장인들의 필수템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봉제선이 없어서 몸에 달라붙거나 두께가 얇은 여름 옷을 입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직접 입어보니, 기존에 입던 브라와는 확연히 다른 편안함이 느껴졌다. 몸통을 압박하는 와이어가 없어서 편안한 것은 물론 폭염에도 땀 걱정이 줄어들 것 같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몸에 부드럽게 밀착하니 속옷 라인 위로 보기 싫은 군살이 나올 걱정도 없었다. 더 맘에 드는 부분은 바로 가격이었다. 유니클로 와이어리스 브라는 2만9900원, 쇼츠는 7900원으로 5만원 이내에 기능성을 갖춘 속옷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속옷 하나 바꿨을 뿐인데 편안한 느낌에 기분까지 달라지는 걸 느끼면서, 역시 여름철에는 보이지 않지만 피부에 가장 가깝게 밀착되는 속옷부터 기능성과 편안함을 갖춘 스마트한 상품을 챙겨 입는 것이 스타일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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