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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우즈벡 출국… 중앙亞 마지막 순방국 카자흐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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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우즈베키스탄)=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우즈벡을 떠나 카자흐스탄으로 향했다. 이번 순방 중 마지막 국빈 방문국이다.


문 대통령과 수행단을 태운 공군기는 이날 오전 9시께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문 대통령은 약 1시간45분 비행한 뒤 오전 11시45분께 카자흐스탄 경제중심도시 알마티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마르칸트에서 문 대통령은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내외와 우즈베키스탄 측 펜 사마르칸트 시장,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 등 의 환송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알마티에서 첫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재외 동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뒤 고려극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알마티에서 동포간담회를 개최한 것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려인 동포를 비롯해 김경천·계봉우·황운정 등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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