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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황미은 현대해상 CCO(최고고객책임자) 상무와 전국 소비자보호 실장 등 소비자보호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 지난해 소비자보호 활동 결과와 올해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또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최근 금융 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상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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