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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남쪽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남측 공식수행원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9.19.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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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8.09.19 19:34
수정2023.03.05 19:30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 남쪽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남측 공식수행원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등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9.19.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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