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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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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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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는 23일 부산 본사에서 혁신 추진 선포식을 진행했다. 업무의 공공성을 제고하고, 현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를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중기혁신계획은 사업별 외부 간담회 개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 실무진 중심의 혁신 그룹 'KOFIC 혁신원탁' 구성 등을 통해 수립했다. 중점과제는 공공성 제고와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다.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맞춰 일곱 분야 10대 혁신과제를 짰다. 세부과제로는 영화정책 강화 및 공정환경 조성 확대, 공공·민간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 등이 있다. 혁신책임관을 자임한 오석근 위원장은 "무엇보다 공감이 중요하다"며 "전 직원의 화합과 영화계의 소통을 통해 영화진흥위원회 본연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사람 중심의 문화정책이라는 원칙 아래 모든 혁신체계를 갖추겠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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