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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특명!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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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숨은 노력들

[카드뉴스]특명!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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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켜라!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숨은 노력들>


전 세계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수출 강국으로 자리잡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하지만 불과 한 세기 전만 해도 외세에 시달리며 나라까지 빼앗겨야 했던 약소국이었는데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과 관련된 수많은 이야기 중, 오늘은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노력들을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외세의 압력으로 인천항이 강제 개항되었던 1883년.


수출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연초 제작을 위한 ‘순화국’이 설립되었습니다.


순화국은 국내 수출기업 중 하나인 KT&G의 모태이기도 합니다.


비록 갑신정변 등으로 순화국의 존재는 사라졌지만, 그때의 수출 의지는 이후 대한민국 성장의 큰 원동력이 되었죠.


또한 일제강점기, 광복군이 상해 임시정부 외에도 중국 곳곳을 무대로 활동했단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요.


대표적으로 중국 산시성 서안에는 중일전쟁 당시 광복군 제2지대가 일본군에 맞서 싸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쿠바의 바라데로.


지금은 최고의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지만 이곳에도 과거 강제노역으로 이주했던 한민족의 피땀이 서려 있습니다.


1905년 일본 식민회사가 조선 노동자들을 불법 송출했기 때문이죠.


멕시코로 차출되어 ‘에네켄(애니깽)’ 노역을 하던 그들은 1920년 쿠바로 이주해서도 힘든 노역을 이어가며


어렵게 모은 돈을 임시정부 활동자금에 보탰다는 사실이 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자주국가를 향한 온 국민의 하나된 열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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