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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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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ㆍ캘리그라피 특별전 열려…경기대 서예문자예술학과 학생 참여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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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국암웨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단 한번뿐인 청춘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학생 작가ㆍ미술학도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경기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과 소속 학생 23명이 참여해 '청춘'을 주제로 한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감안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전통 서예에서부터 현대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고객 대상 행사도 마련됐다. 본격적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29일부터는 암웨이브랜드센터에서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전시 참여 작가가 '우리집 가훈'을 무료로 써준다. 전시 기간 동안 별도의 현장 퀴즈 이벤트도 진행되며, 26일 오프닝 행사에는 경기대학교 밴드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장지훈 경기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과 교수는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한가위를 맞아 청춘의 의미를 모두가 다시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필획에 마음을 담아 순간을 불사르는 우리 전통 예술인 서예라는 장르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암웨이미술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의 암웨이 브랜드 체험센터 2층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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