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8월 한강공원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우선 23~24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일대에서 '2016 한강몽땅 한강 물싸움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물싸움축제는 '혈액형 대전'을 콘셉트로 블루팀(AB형, A형)과 레드팀(B형, O형) 각각 5000명이 서로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비보이와 걸그룹의 공연부터 힙합, 인디밴드의 거리공연도 축제기간 내내 수시로 펼쳐진다. 한강 물싸움축제 이용료는 1인당 1만8000원이며 온라인 및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제트스키, 플라이보드 등 수상레포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이날까지 '수상레저 박람회'가 열린다. 한강을 찾은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튜브로 제작한 거대한 워터파크를 만날 수 있다. 또 한강을 무대로 블롭점프 체험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워터파크 이용료(2만원)에 포함된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여의도, 이촌, 양화, 반포 한강공원에서 누구나 수상 레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참가접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황보연 시 한강사업본부장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한강 물싸움 축제'와 '한강워터파크'에 참여해 더위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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