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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자신의 저택에서 수많은 여성과 방탕한 생활을 즐기는 남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담배 재벌 트래버스 베이논. 그는 '캔디 샵 맨션(Candy Shop Mansion)'이라 불리는 '방탕의 왕국'의 주인이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호화로운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부를 자랑해 왔다.
그는 수많은 여성과 함께 생활하며 방탕한 일상을 즐기며 파티를 여는 것으로 유명세를 탔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46만 명이 넘는 팔로어가 따르는 등 만만치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그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애견처럼 끌고 다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넌이 목줄을 채운 두 여성을 끌고 다니고 있다.
또 나체로 누운 여성을 접시처럼 취급하는 사진 속에는 베이넌의 아내도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한편 외신은 베이논의 말을 빌려 17살 난 아들도 그와 함께 이런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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