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LG생명과학(대표 정일재)는 27일 올해 정기임원를 단행하고 추연성(58) 국내사업부문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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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약학과 석사와 미국 일리노이대 약물동력학 박사 학위를 마친 뒤 LG생명과학 연구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LG생명과학은 또 이번 인사에서 김무용(45) 경영전략담당을 상무로 신규 영입하고,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LG그룹 재경팀에서 예정현(49세) 상무를 영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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