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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알파치노, 40살 연하 루실라 솔라와 데이트 "4년째 만남"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74)가 40세 연하의 연인 루실라 솔라(34)와 4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알 파치노가 지난 14일 미국 베버리 힐즈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여자친구 루실라 솔라와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이날 식당 밖에는 그를 보기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알 파치노가 감독한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처음 만난 후 2010년 4월 교재 사실을 밝혔다.
과거 루실라 솔라는 알 파치노에 대해 "알 파치노는 매우 젊은 감성을 갖고 있고 그의 삶의 패턴은 80대보다 오히려 40대에 더 가깝다. 또 그는 여전히 매우 섹시한데 어느 누가 나를 비난하겠는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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