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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투표+여론조사, 설문 문항 확정 못해 지연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정당 공천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앞두고 설문 문항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9시 시작하려던 당원 투표는 지연 중이며 10시로 예정했던 여론조사도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이석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여론조사를 담당할 2곳의 조사기관이 각각 제출한 설문 문항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


하지만 회의 참석자 간에 의견이 갈리면서 아직까지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공천을 유지할 것인지 철회할 것인지 여부가 설문 문항의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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