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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시아소비자대상]대상, '품질최우선주의'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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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시아소비자대상]대상, '품질최우선주의'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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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은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1956년 설립돼 세계 일류의 발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종합식품회사다.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과 바이오사업, 전 분당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2011년 매출액은 1조4000억 원이다. 대상은 건강한 식문화로 미래를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비전과 함께 2016년 글로벌 매출 5조원과 영업이익 5000억 달성이라는 창립 60주년 비전을 수립했다.

대상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배경에는 차별화와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한 결과로 볼 수 있다. 대상은 '순창 우리쌀로 만 든 고추장', '마시는 홍초', '맛선생', '카레여왕'과 같은 차별화한 전략적 상품 출시를 통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품질최우선주의는 영원히 변함없는 대상의 최우선 경영 방침이다. 2010년에 이어 불량제로화를 전략 방침으로 무결점 품질에 도전한다.


이를 위한 전략목표로 품질검증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안전한 제품이 넘어가도록 하고 내부품질 실 패비용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먼저 설계단계에서부터 품질을 고려한 설계로 원류 품질을 확보하고, 재작년부터 시행한 '협력사 GWP(Great Work Partnership) 프로그램'도 지속 발전시켜 품질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부터 협력사에 대한 정기, 수시 현장 품질실사와 개선 지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사의 체질을 바꿔 나가도록 강조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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