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중국 선물 거래소의 주요 농산물 원면, 설탕, 대두, 대두유 등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중국 당국의 물가인상 억제 및 투기거래 축소에 대한 의지가 투심을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련 원자재거래소 9월만기 대두와 대두유는 각각 4% 하락한 t당 4337위안과 9396위안을 기록했다.
정저우 원자재거래소에서는 5월만기 원면 선물이 5% 추락한 2만7090위안을, 9월만기 설탕 선물이 5% 떨어진 6196위안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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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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