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취재본부 이병렬기자
김태흠 충남지사
지난해 국비 확보 확대와 대규모 투자 유치, 산업 구조 전환 등의 정책 성과를 낸 김태흠 충남지사는 2일 "올해 말의 기운을 받아 활력 넘치고, 에너지 가득한 한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그동안 충남은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도정을 증명해 왔다"며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국비 확보와 투자 유치, 산업 정책 전반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늘의 성과는 현장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공직자 여러분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충남의 변화는 우연이 아니라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도정을 이끌어 왔다"며 "힘쎈충남답게 방향을 정하고 밀어붙인 정책들이 하나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2026년을 민선8기 도정 성과를 완성하는 해이자, 이를 다음 성장 단계로 연결하는 분기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올해는 민선8기의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충남의 미래 자산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맡은 책임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