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포러스, MAU 360만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네트워크 광고제휴 순항

글로벌 광고플랫폼 기업 애드포러스는 구글 공식 GCPP(Google Certified Publishing Partner) 자격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부동산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웹(Web) 및 앱(App)에 구글 애드매니저와 구글 애드몹 광고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 광고 공급을 마중물로 하여 사용자 접근성이 높은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인 네트워크 광고 매체 풀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사용자 중심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 다양한 매물 정보와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한 투명한 부동산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해당 서비스는 실거주 중심의 생활밀착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사용자수 또한 월간활성사용자(MAU)가 약 360만 명 수준을 기록하며, 실거주 중심의 생활밀착형 트래픽 기반 플랫폼으로 높은 사용자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애드포러스의 기술 지원 및 운영 컨설팅을 기반으로 광고 효율성과 수익 극대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애드포러스는 GCPP(Google Certified Publishing Partner) 인증 파트너로서, 광고 수익 극대화 전략 수립·광고 운영 자동화·UX 최적화 기반 광고 배치 등 광고 운영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드포러스 관계자는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와 같은 생활 밀착형 플랫폼과의 협업은 광고 시장 내 영향력과 연결 범위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설명했다.

또한 애드포러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고접근성 플랫폼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광고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는 "정보·쇼핑·엔터테인먼트 등 사용자 체류시간이 높은 카테고리 중심으로 매체 수익화 비즈니스를 강화하며, 글로벌 및 국내 광고주 모두에게 더 높은 효율과 투명한 미디어 밸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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