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마사지 소파 '문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디자인 컨셉 부문

코지마는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가 싱가포르 캐피톨 시어터에서 열린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 컨셉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코지마 리클라이너 마사지 소파 '문체어'. 코지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코지마는 하반기 주력 신제품으로 선보인 문체어가 콤팩트한 안마의자와 리클라이너 소파, 집안 인테리어 오브제로서 손색없는 트렌디한 디자인이라는 호평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호 마케팅부 본부장은 "문체어는 미적 만족감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세심히 고려한 기능으로 고객이 최상의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디자인 혁신을 거듭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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