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동국제약, 에코챌린저스 2기 출범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2기 발대식 모습. 온인주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김혜경 이사장, 손경철 동국제약 마케팅 실장, 이가은 홍보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에 대한 격려와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지구촌나눔운동

지구촌나눔운동(김혜경 이사장)은 19일 환경보호에 대한 새로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에코챌린저스 2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혜경 지구촌나눔운동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원 고갈 등 심각한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여러분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가은 홍보대사는 축사에서 "작은 실천의 힘을 믿는다"며 "제가 텀블러를 들고 다니기 시작한 것도, 친구들에게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기 시작한 것도 모두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었다"고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여러분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손경철 동국제약 마케팅 실장은 "기업 차원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마데카파마시아 지구촌 솔솔 에코챌린저스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자연이 인간을 치료하고 있는 것처럼 이젠 인간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이날 행사에서는 에코챌린저스 2기 30명의 단원들이 '에코챌린저스 선언 5계명'을 낭독하며 환경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슈&트렌드팀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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