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민찬기기자
한국철도 광주본부가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3분기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철도 광주본부 제공
한국철도 광주본부는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자 '3분기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헌혈 버스(광주역)·헌혈의 집(광주송정역센터, 목포센터)에서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철도 광주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춘구 광주본부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코레일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