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패스' 출시…최대 36% 할인

하남 흥행 이어 고양·안성·수원까지 확대 운영
8월 31일까지 NOL 웹·앱서 단독 판매

스타필드가 인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던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하남은 물론 고양·안성·수원까지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패스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에서만 판매한다. 요일과 연령 구분 없이 점포별로 대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2종 패키지를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워터파크와 찜질스파로 힐링을 선사하는 도심 속 복합 휴양 공간 '아쿠아필드' ▲짜릿한 액티비티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어른들의 놀이터 '스몹' ▲플레이타임중앙의 프리미엄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중 2종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어린아이들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취향에 맞춰 신나는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예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까지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받아 최대 3000원의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패스는 오는 31일까지 NOL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구매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필드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통경제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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