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지역 청년 'K-Culture 취업캠프' 성료

취업 역량 강화 위한 특화 프로그램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지역청년과 함께하는 K-컬처(Culture) 취업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명대 K-Culture 취업캠프 홍보 포스터. 상명대학교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층 취업 지원 거버넌스 구축 및 대학의 지역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총 5회로 구성됐으며 ▲K-Culture(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을 위한 온라인 특강 ▲자소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교육 ▲오프라인 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 종사자들이 각 프로그램의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지역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고 말했다.

사회부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