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약 40분간 진행됐다고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이 1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밝혔다.
러시아 국영통신 타스통신은 우샤코프 보좌관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또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직접 협상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도 통신은 전했다.
국제부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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