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시작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
최대 750만원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35일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유통 제공

행사 기간 제휴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제휴 행사 카드는 농협·농협비씨·국민·신한·삼성·롯데·하나·우리·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토스머니계좌·페이코포인트가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제휴 행사 카드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받기 위해 결제 카드와 행사 기간을 잘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석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상품 중 구매 수량별로 1+1, 2+1, 10+1 등 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석 선물 세트 행사를 진행하는 매장은 총 38곳이다. 양재·창동·청주·대전·부산·전주·용인·자갈치·부전·성내·상계·대치·분평·청담·세종·고덕·흑석·방이역·반포·용호·가좌·미아·광교·소사·성산·산남·수서·교하·수원금곡·다산역·월계·주례·사직·오룡·용정·노은·국회·둔촌포레온이 해당된다.

하나로마트는 구매 편의를 위해 매년 명절 때 꾸준히 수요가 많은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연령대별 추천 선물 세트와 1만원대~10만원대까지의 가격별 추천 선물 세트가 있다. 20만원대 이상 고품질 선물 세트도 준비됐다.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사과·배 혼합 2호', '한우세트 5호', '농협 전복문어세트 2호', '한토래 답례품 세트'가 있다. 이외에도 캔햄이나 캔참치, 샴푸 등 가공 생필 세트도 선보인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상품을 다음 달 6일까지 결제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추석 선물 세트를 합리적으로 구매하시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에 있는 상품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유통경제부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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