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은행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이벤트…'상생금융 실천'

상품권 충전·결제 시 최대 100만원 제공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이달 말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중구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 신한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은행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 금액을 충전하고 실물 카드 또는 QR코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다.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까지 신한은행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연결해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온누리상품권 앱에 신한카드를 등록한 뒤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해 2000원을 돌려준다.

추가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645명을 추첨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뱅크 및 신한 쏠페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제금융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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