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1일부터 권역별 정책설명회 개최

정명근 시장 "시민과 시 미래 공유하고 완성해 나갈 것"

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권역별로 '2025년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동탄권, 동부권, 중부권, 서부권 총 4개 권역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각 권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현안을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일정은 ▲21일 동탄권(동탄4~동탄9동) ▲24일 동탄권(동탄1~동탄3동) ▲25일 동부권(병점1~2동·진안·반월·화산) ▲8월 5일 중부권(봉담·매송·비봉·정남·기배) ▲8월 7일 서부권(향남·우정·팔탄·장안·양감) ▲8월 8일 서부권(남양·마도·송산·서신·새솔)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더 가까이 듣고 맞춤형 정책과 섬세한 행정으로 연결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이라며 "화성시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자체팀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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