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트레이스, 팝업스토어 '더 버번 랜드마크' 운영

현대百 무역센터점서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운영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버팔로 트레이스'를 공식 수입 유통하는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버팔로 트레이스: The 버번 랜드마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의 헤리티지와 유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방문자 센터의 다양한 볼거리를 재현한다. 특히 버팔로 트레이스, 이글레어, 사제락라이, 웰러 12년 제품 외에도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스태그 제품을 하루 100잔 한정 판매와 함께 다양한 클래스와 프로모션도 마련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일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스태그', '웰러', 'EH 테일러 싱글배럴', 'EH 테일러 스트레이트라이'를 포함해 지난해 처음으로 출시된 'EH 테일러 배럴프루프 라이' 등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제품 각 1병씩 총 3병을 매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한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보틀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버팔로 트레이스 각종 시음권 및 굿즈 획득 기회와 함께 행사 기간 내에 총 3회만 진행되는 버팔로 트레이스 앤티크 컬렉션 5종 시음회에 참석할 기회 또한 제공된다. 또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인 웰러 12년을 매일 10병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매일 버팔로 트레이스와 이글 레어, EH 테일러 싱글 배럴, 스테그 제품과 관련된 위스키 클래스도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는 첫 주류제품 행사인 만큼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과 입문자들을 위해 버팔로 트레이스의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제품군을 비롯해 클래스와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증류소로 500개 이상의 글로벌 주류 대상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미국 중요 문화 유산에만 등록되는 미국 역사 기록물(National Historic Landmark)에 등재돼 버번 위스키의 전통과 역사를 대표하는 글로벌 증류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유통경제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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