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다음 달 2일부터 대면 전세자금대출 대환대출 취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부터 농협은행은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 접수를 6월 실행분에 한해 중단한다. 7월 이후 실행되는 대출이나 집단 대출은 계속 접수한다.
경제금융부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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