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권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시 시우회 신임 회장 선출

서울시 시우회 신임 회장에 김흥권(사진)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선출됐다.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시우회는 지난달 29일 개최한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2025년 5월 10일 임기 만료되는 최창식 회장 후임으로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을 역임한 김흥권을 제21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흥권 신임 회장 임기는 2025년 5월 11일부터 2027년 5월 10일까지 2년간이다.

서울특별시시우회는 1986년 4월 창립되어 1986년 7월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서울시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회원 상호간의 친목 증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자체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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