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 보너스 1억8000만원

대회 챔피언 우승 상금 포함 3억6000만원
보너스 액수 투어 상금 순위 미반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우승자에게 보너스 1억8000만원을 준다.

덕신EPC가 덕신EPC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보너스 1억8000만원을 준다고 발표했다. 덕신EPC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에서 대회를 연 덕신EPC는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8000만원과 보너스 1억8000만원 등 총 3억6000만원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됐다. 다만 보너스 액수는 KLPGA 투어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김명환 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 여자 골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화스포츠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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