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서울시교육청이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발명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9일부터 30일까지 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5월 23일 진행되는 '메이킹 축제(융합과학교육원 동부분원)'와 '스마트 드론 체험(서울 계남초)' 등이 있다.
가족과 함께 발명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행사도 있다. 5월 10일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의 무한변신(융합과학교육원 본원)'과 5월 21일 '다기능 시계 만들기(인헌중)'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5 상상 챌린지 함께 메이킹' 링크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