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서 새벽에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22일 오전 소방 당국이 광주 서구 양동시장 한 점포에서 난 불을 끄고 있다. 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22일 오전 0시 6분께 1층 광주 서구 양동시장 한 채소 판매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점포 1곳 내부가 탔고, 인근 점포의 천장 일부가 훼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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