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24일 67.3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서 올해 모금을 목표로 한 4천497억원의 모금액의 1%를 모금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정국 혼란과 경기 침체 장기화가 겹치며 올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하고 온도탑이 100도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사진팀 허영한 기자 youngh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