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민 광주 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윤정민 광주 서구의원이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윤정민 의원 제공
이서원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의정정책대상은 통계화한 행복지수 산정자료와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조례 입안 및 지역 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통계심사기반으로 의정정책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공영장례지원 ▲지역사회 통합 돌봄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공무원 임신검진동행 등 조례 제·개정을 통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 폐지수집 노인 지원방안 모색 등 사회취약계층 지원, 민원해결, 성실한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윤 의원은 “그 간의 의정활동이 수상을 통해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약자를 보호하는 정책 수립을 통해 구민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