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제고'

합병기일 내년 2월 18일

롯데쇼핑은 자회사 롯데인천타운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롯데쇼핑은 부동산 개발업체인 롯데인천타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완전 자회사를 흡수합병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계약일은 이달 16일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2월 18일이다.

산업IT부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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