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수욕장서 남성 변사체 2구 떠내려와…경찰 조사

"변사체 떠내려왔다" 신고 접수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에서 40대 남성 등 변사체 2구가 발견됐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해수욕장 모래사장 인근에 '변사체가 떠내려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현장에선 A씨(49) 등 남성 2명의 변사체가 발견됐다.

보령해경은 "범죄 혐의점 여부 등 이들의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슈&트렌드팀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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