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정기자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1일 집중 호우 피해 관련 "피해시설 응급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급 등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신속히 응급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정 대변인은 "지난 15일 5개 지역에 대해서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한 데 이어서 추가 지역 선포를 위한 피해 조사를 현재 진행하고 있다"며 "피해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특별재난 지역이 신속히 선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