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진행

한신공영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신공영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국립현충원과 체결한 1사 1묘역 구역인 47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신공영이 지난 25일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한신공영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공영의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은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은 2015년 5월 창단 이후 매년 연 1회 이상의 정기 묘역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도 5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했으며, 10월에는 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배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설부동산부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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