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 9일 지역 내 어르신복지관 3개소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인 8일은 금천한내어르신복지센터와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9일은 금천호암노인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전달, 점심식사 제공, 축하공연 등을 진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금천의 부모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드린다”며 “부모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상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