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콘텐츠 마케팅 서밋’,11월 7일 개최

콘텐츠 마케팅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지식 컨퍼런스 ‘콘텐츠 마케팅 서밋 2023(이하 CMS2023)’이 11월 7일~8일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3 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CMS 2023은 ▲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콘텐츠 소비의 변화 ▲ 실전 브랜드 마케팅 사례 ▲ 생성 AI 등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융합 ▲ K - 콘텐츠 마케팅의 활용 ▲ 숏폼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 ▲ 가상세계 속 브랜드 마케팅 ▲ 지속 가능한 성장과 마케팅 ▲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주요 연사로는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박사, 앱솔루트의 주성균 콘텐츠 매니저, 포천 미디어 그룹의 데이비드 레논(David Lennob), 퍼블리시스의 로랑 드베넷(Laurent Thevenet)이 참여한다.

실전 마케팅 분야에서는 파이브 가이즈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 조엘 비어든(Joel Bearden), 태국의 광고 에이전시 GreyNJ United 의 CCO 솜팟 트리사디쿤(Sompat Trisadikun), 인도네시아 최대 마케팅 미디어의 COO 마타니 탄(Marthani Tan), 마블의 소셜 마케팅 디렉터 아드리 코완(Adri Cowan), IKEA 코리아의 서기석 CMO, 월트 디즈니 출신의 민선홍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기술과 마케팅의 융합 전문가로는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윤석 PM이, 덴츠의 케스트렐 리(Kestrel Lee)와 Yell Advertising 방콕의 디사라 우돔데이(Dissara Udomdej)가 참석한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의 김윤명 교수가 함께한다. AI 와 마케팅에 대해 셔터스톡의 채종철 컨트리 매니저와 어도비 코리아의 차정원 컨설턴트가 이야기할 예정이다.

K-콘텐츠 분야에서는 AJ 마케팅 CEO 아서 사발리온(Arthur Sabalionis), 전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도미니카 쿠스토슈-리(Dominika Kustosz-Lee), 카카오 이모티콘의 김희정 리더가 연사로 나선다.

오피니언부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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