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프리미엄 봉안당 용인공원 아너스톤은 2층 신관 오픈 사전계약에서 30%의 계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12일 ‘프리미엄에 프리미엄을 더하다’라는 콘셉트로 신관 그랜드 오픈한 아너스톤은 명당으로 알려진 수도권 용인 중에서도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살아서는 진천에서 살고 죽어서는 용인에서 산다는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 옛말처럼 우리나라 명문 세가들이 특히 용인에 많이 묻힌 이유다.
한편 2022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수급 종합 계획안에 따르면 장지 시설 공급 부족 현상으로, 2026년경 장지 시설 부족 현상이 가중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화장장·납골당 설치에 대한 주민의 반대 등의 이유가 있다.
장지 시설은 부족한 가운데 사망 시 화장률은 2018년 기준 전국 86.8%, 수도권 90.2%를 웃돌고 있어 수도권 납골당 확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너스톤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6,612㎡ 대규모 부지에 총 1만 8천 기 안치 가능한 안치함을 설립했다. 새롭게 개관한 2층 신관의 경우 봉안실 면적을 기존보다 넓게 확보하여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납골당 아너스톤은 50년 전통 장묘 장인기업인 용인공원의 책임 운영 하에 밝고 따듯한 추모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5월 고 강수연 배우의 1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화목 정원을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 문화·여가생활 등의 회원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프리미엄 시설에 걸맞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에서 4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 5성급 호텔식 프리미엄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아너스톤의 선호 자리 선점을 위해서는 빠른 방문 상담을 통한 계약이 필수다. 신관 룸 타입 중에서도 로열관의 경우, 전체 재고 중 30%에 달하는 물량이 사전 계약되는 실적을 달성했다. 현재 아너스톤에서는 그랜드 오픈 기념 방문 상담 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